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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 테드 창 "일상/책 2019. 12. 8. 14:46
프로젝트 하나 끝내고 그럴듯한 소설 읽고 싶어서 샀다.
1.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 ' 어렸을 때 읽던 탈무드 느낌 '
2. 숨, 3. 우리가 해야 할 일 - ' 작가 엄청 똑똑하다. 발상이 신기. 작가 상상력에 놀람 '
4.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 '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 있어서 흥미로웠다가 집중력을 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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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창은 똑똑하다. 발상도 신기하고 지식이 없다면 나올 수 없는 주제, 발상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편 모음이지만 제법 긴 '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 부터
집중력을 잃었고....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면서 일과 병행하며 읽기엔 재미없었음.
뒤에 남은 단편들은 어떨지 모르지만.휴가 때 날잡고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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