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
뚜벅이 제주여행 3일차(마지막)일상/여행 2019. 5. 30. 16:40
2박 3일 짧은 일정의 마지막날! 2번째 밤은 호텔에서 잤다. [메종글래드 제주]제주시에 있는 메종글래드 제주. 깔끔하고 좋았다. 마지막날은 12시 55분 비행기여서 호텔에 있는 카페에 있다가 택시타고 열한시 오픈인 어우늘 가는걸로 정했다. 메종글래드 제주 일층에 아티제가 유명하더라. 이쁜 정원이 보임! 하지만 일반 아티제보다 비싸서 나는 그 옆 백미당 갔다 ㅋㅋㅋㅋ 내 필카에는 플래시가 없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코닥 카메라를 사서갔다. 현상은 아직... 열시 오십분쯤 택시불러서 어우늘로![어우늘]제주도 살때 종종 가던 전복요리집.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음식 맛도 깔끔하고 맛있다. 하지만.. . . . 예약만석이라 못먹었다. 전복죽을 꼭 먹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다시 택시타고 숙소근처에 있던 황금어..
-
뚜벅이 제주여행 2일차일상/여행 2019. 5. 2. 23:34
뚜벅이 제주여행 2일차. “비록 차는 없지만 아까운 연차써서 왔으니 남들 하는 거 하나정도는 해야겠다” 싶어서 버터모닝에 혼자 가보기로 했다 👊 [버터모닝] 버터모닝은 오전 8시부터 8시 30분 까지 방문예약만 받는다. 숙소는 신제주 근처, 빵집은 애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일곱시에 버스를 타야한다.게스트하우스 브릭에서 나와 걸어서 터미널로 갔다. 291번 버스를 타면 되는데 버스 터미널이 출발점이라 시간표에 맞춰 출발한다. (괜히 7시까지 갔다. 차는 15분에 출발하더라 ㅜ) 버스는 터미널 들어가서 오른쪽 젤 끝에서 타면 되는데 모르면 아자씨들한테 물어보자. 광령리 가려는데.. 하니까 알려주셨다.버스를 타고 22개의 정류장을 지나 광령3리에 내렸다.700m만 걷자. 걷다보면 시골개를 만날 수 있다. ..